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1대 닥터 (문단 편집) == 트레이드 마크 == ||[[파일:11대 닥터.06.jpg|width=168]]||[[파일:external/2.bp.blogspot.com/94.jpg|width=340]]||[[파일:external/www.kasterborous.com/4007637-low-doctor-who-series-7b.jpg|width=320]]|| ||시즌 5~시즌 7 파트 1||시즌 6에서 추가된 바리에이션--[[월레스와 그로밋|월레스]]--||시즌 7 파트 2|| 시즌 5~시즌 7 파트 1에서는 패치 달린 [[트위드]]재킷[* 자세히 관찰하면 알 수 있는 것이, 시즌 5 에피소드 13까지는 무늬가 따로 없는 재킷을 입었다가(대신 셔츠에 줄무늬가 있었다.) 시즌 5 크리스마스 특집부터 줄무늬가 좀 보이는 재킷과 민무늬 셔츠를 입고 나왔다 그 외에도 [[사라제인 어드벤처]]에서는 재킷과 셔츠 다 민무늬인 경우도 있었다.]과 멜빵 바지, 그리고 나비 넥타이를 입는다. 나비 넥타이는 2대 닥터 시리즈를 제일 감명 깊게 본 스미스가 직접 코디한 의상이라고 한다. 그에게 바치는 일종의 [[오마주]]라고. 작중 많은 인물들이 그의 복장, 특히 나비 넥타이에 딴지를 건다. 로리도 나비 넥타이를 까고 에이미도 깐다. 물론 닥터은 늘 "이게 얼마나 멋진데!" 하면서 투덜거린다.[* 본디 11대의 복장은 [[잭 스패로우]] 같은 해적풍의 복장으로 하려고 했는데 닥터후를 정주행한 맷 스미스가 '''"그건 닥터가 입는 옷이 아니라 닥터 흉내내는 사람이 입는 옷이다."'''라고 거부를 해서 현재의 복장이 되었다.][* 이 트위드 의상과 이후의 포도주스 의상 둘 다 2010년대 기준으로는 상당히 시대착오적이라서 작중 인물들에게 계속 까이지만, 닥터의 캐릭터성은 잘 녹아냈다고 평가받는다. 특히 11대 닥터는 '젊은이의 모습을 한 늙은이'의 면모가 많이 부각되었기에 의상이 잘 어울리고, 인간 패션은 잘 모르는 외계인이자 괴짜 교수같은 이미지를 잘 살렸다. 역대 닥터들 중에서도 특히 인간들과 잘 어울렸던 10대 닥터가 무난한 정장을 입었던 것과는 대조된다.] 시즌 6에서는 기존 복장이 추위를 막기 힘들다고 판단되었는지, 가끔씩 트위드 자켓 대신 코트를 입고 다닌다. 2012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선 그 전의 일로 인해 나비넥타이도 떼버리고 시대에 맞춘 지극히 평범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. 그러나 클라라를 도와주기로 마음 먹었을 때 자기도 모르게 나비넥타이를 하고 있었다. 시즌 7 파트 2에선 복장이 완전히 바뀌었는데, 1207년에 머무느라 수도승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현대로 돌아오면서 옷을 갈아입기 위해 보라색 자켓에 보라색 베스트를 입은 모습으로 바뀌였다. 몇몇 팬들은 [[포도 주스]]라 칭하기도 했다. 보타이도 당연히 하고 다니며, 공개된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hq2KT4nGxYg&feature=player_embedded|닥터가 옷을 갈아입는 영상 클립]]에서는 보타이를 고이 모셔두고 있었다. 또한 2012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때부터 책이나 신문 같은 것을 읽을 때 자주 안경을 끼는 모습을 보인다. 다만 안경은 테닥처럼 네모테가 아닌 동그란테 모양이다.[* 사실 뉴 시즌 7 에피소드 5 초반부에서 에이미가 끼고있던 안경이며, 후반부에서 책의 마지막 장과 같이 남아 있었다. 사실상 에이미가 남긴 유일한 유품인 셈.] 이 포도주스 패션을 은근히 간지난다고 좋아하는 팬들도 있었지만, 반 시즌만 입고 스미스가 하차했기 때문에 아쉬움을 샀다. [[모자]] [[성적 페티시즘|페티시]]인지 모자에도 집착한다. 특히 [[페즈]]에 집착을 한다.[* 사실 페즈는 1대 닥터의 오마주. 그외에도 가지고 있는 도서관 대여 카드 사진도 1대 시절의 사진이다.] 다음 시즌 예고에선 카우보이 모자를 썼다만, 리버송이 둘 다 총으로 날려버린다. 아무래도 에이미와 리버송 둘 다 닥터가 모자 쓰는 걸 보기 싫어 하는 듯. 시즌 5 마지막편에서 터키 모자인 페즈를 쓴 적이 있었는데, 에이미가 밖으로 집어던지고 리버송이 총으로 쏴서 태워버렸다. 재미있는 사실은 모팻이 닥터에게 페즈를 씌우자는 제안에 제작자들이었던 베스 윌리스와 피어스 웽거[* 각각 시즌 5~6의 제작자들. 윌리스는 시즌 6 파이널 에피소드까지, 웽거는 그 다음 에피소드인 2011년 크리스마스 스폐셜까지 작업했다.]가 "'''미쳤어요?''' 맷한테 그거 씌우면 '''절대로 안 벗고 아주 다음 시즌까지 쓰고 나오려고 들 텐데?'''"라고 태클을 걸자, 모팻 왈 "괜찮아요, '''쓰자마자 바로 리버가 총으로 쏘도록 할 거니까'''라고 말했다. 이는 시즌 5 제작자 베스 월리스가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yz0cXnVINmw|닥터후 컨피덴셜에서 직접 말했다.]] ~~그런 점을 보아 배우 자체가 모자 페티시 일지도 ...~~ 시즌 7 파트 2(2012 크리스마스 스폐셜+에피소드 6~13)가 시작하면서 수도승 복장을 갈아입으면서도 페즈를 꺼내서 한번은 써본다. 곧 던져버리긴 하지만... 50주년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[[케이트 스튜어트]]를 따라 박물관에 들어가던 중 페즈를 보고는 그냥 못 지나치고 또 써보고, 클라라가 "한번만이라도 페즈 보면 좀 무시하고 지나가면 안됨?"이라고 타박하자 "그런 일은 없을거지롱 ㅋ"하고 응수한다. 클라라와 다니는 동안에도 페즈만 보면 그렇게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 했던 모양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